
Club Mabuhay - 주변 볼거리 및 여행후기
맨날 야간비행기만 타다가 오랫만에 낮비행기를 타고 귀국하였더니
밤이 되어도 눈이 똘망똘망하네요^^
우여곡절도 많은 6월5일 ~ 6월 9일까지 언제나처럼 3일 따빙(6,7,8일) 총 10회(2,4,4회) 따빙을 마치고
즉 514깡수를 마치고 온 니키입니다 ...푸하하
그 어느때보다 시야가 눈을 호강하게 만들고, 카메라는 그냥 찍으면 예술이요,
독고다이버분들의 집합으로 오랫만에 즐거운 따빙이였습니다...
평사마님, 쿠울님, 만철님, 하이애나님, 갈라파고스 가시는 권대승님, 워커블루님, 혈검님은
결석하셨고, 안개비님 일당, 무럭무럭 자란 완전 사방스타일 로미오님 일당, 오랫만에 온 동진씨,
파랑물고기님,케냐박님, 이장님, 동방불패님, 5일날 결혼하신 이성훈님,
수원에서 오신 중년의 다이버님 등등 완전 대박인 6월의 따빙이였습니다...
단 2명만 빼고...바로 너^^
(키순으로 찍겠습니다^^ 바랑가이캡틴, 마부하이 마닐라지점장 동방불패님,
다이빙도 사방문화도 부쩍업그레이드된 로미오)
(새신랑 이성훈님)
(24시간 입이 안 쉬는 에너자이저 케냐박님...요즘은 벗기지 않아도 알아서 벗어요 ㅎㅎ)
(두고 갈까봐 아침 댓바람부터 열라 바쁘신 동방불패님 ㅋㅋㅋ...때는 목욕탕에서 ㅎㅎ)
(밤낮으로 교통정리해주시는 사방비치 바랑가이 lee^^)
(사방비치 바바애 공식 집사 로미오님^^)
(다이빙동호회가 아니라 아이템 동호회 안개비님 일당ㅎㅎ)
(동진씨^^)
(고프로 파랑물고기 님^^)
사진은 너무너무 많아 올리기 힘들거 같고^^
6월5일 도착부터 꼬이기 시작하여,거의 여행사 가이드 수준>.<
제주항공3명, 아시아나 1명, 필리핀항공1명, 세부퍼시픽항공 1명.....
터미널1,2,3,를 다 훓어버리는 각기 다른 항공사로 인해
케냐박님이 로미오일당 2명과 함꼐 제주항공으로 들어와서 소고호텔에 떨궈주고 ㅎㅎ
아시아나, 필리핀항공 연착으로 세부퍼시픽항공이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
그덕에 터미널3에서 동진씨와 파랑물고기님을 기다려 합류하여
동방불패님의 도움으로 소고호텔에 들어가서 3시간 자고 나왔더니
밴이 읍네>.<
새벽 5시에 정깡 깨우면 미칫듯이 발광을 하여
참다 전화해서 "기사 전화를 안 받아요'를 조심히 여쭤보니
어쩌주저쩌구 기다려하더니
정깡 왈...이상하네 안받네>.<
헐~~~
완전 새가 되어 대체 밴 기다리다 6시에 마닐라 파사이에서 출발하였지만,
기사의 달리달리로 인하여 7시 30분 바탕가스 항구 도착,
7시28분인데...7시30분 사방행 방카 마감...8시 30분꺼 타랍니다>.<
그래?
그럼 뮬리에꺼 7시 30분은 왜 팔고 난리냐고지랄를 했더니
사방꺼는 떠났다고 해서...내참...늦게 떠나는 방카는 봤어도 내가 일찍 떠나는 방카는 못봤다...
그래서 뮬리에꺼 끊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사방행 7시30분표를 주네요
(요부분 잘 참고하세요..선사가 달라 다음 방카 선사에서 미리 표를 팝니다...배 떠났다고 ㅎㅎ)
어렵게 사방에 도착하여 잘 다이빙 하고 폭풍시야에 눈이 호강하고,
기사 연락안 돼 7시 30분 방카 못 탈뻔 했다고 정강사에게 컴프레인 해서
3,500페소에서 100페소 깎았습니다^^
그 100페소가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맛난거 사 먹고 ㅋㅋㅋ
여러분들도 정강사가 약속을 안 지키면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뭐라고?....물속에서 보자고?)
(그냥 사진이나 찍으셔 ㅎㅎ..단체로 덤벼서 훅 가지 마시고 ㅎㅎ)
요 근래에 보기 힘든 최고의 다이빙 환경이였던거 같습니다...
요런 아름다운 환경을 선사해 부신 정깡에게 감사하지는 않고
내 복이려니 하고 내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참...그리고 사방 밤문화는 당분간 심도 깊은 다이빙을 위해 멀리하고 있으니
저에게 밤문화는 물어보지 마시고 케냐박님에게 물어보세요 ㅎㅎ
이상 내게 감사하는 니키였습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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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다시한번 그때를 떠올리며 멍~~ 때리고 있어요.....
아~~ 일을 해야 되는데.....나도몰래 자꾸 항공사만 기웃거리게 됩니다...ㅠ.ㅠ

마부하이 마닐라 공식가이드 니키님~ ^^
(사방도 껴 드리고 싶은데.. 당분간 밤문화를 멀리 하신다고 하시니.. 잠시만 빼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