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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는 추석연휴는 제2의 여름휴가인 9박 10일의 연휴.....쿠, 평, 불, 만, 혈, 김....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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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는 추석연휴는 반쪽자리 쪽박 연휴...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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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추석연휴는 365일 중에 하루...정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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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 추석연휴때는 절대 절대 절대 안 갈려고 했는데
결국 필리핀항공의 328,000원짜리 황금연휴때의 꺄우뚱 항공권 가격땜에
9월13일~9월 17일이냐 9월 19일부터 9월 22일이냐를 고민하다가
하루 더 있을수 있는 전자를 택한게 결국 오리가 되어 버린 화근이 되고 말았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 작년 추석연휴때는 추석당일부터 뒤로 연휴가 더 길어서
유정의 미를 거두었는데
올해는 결국 약만 바짝 올리고, 전반전만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어제 추석을 잘 마치고 기쁨 주고 사랑받는 가족의 일환으로서의 흐뭇한 추석을 보내고 나니

남동생 가족은 늦은 여름휴가로 추석당일밤에 코타키나발루로 슝~~~
여동생 가족은 가평으로 캠핑간다고 슝~~
믿었던 부모님은 오늘 아침에 강원도 산속으로 슝~~~

이건 뭐 낙동강 오리알도 아니고,
집지키는 불독도 아니고,
I E C >.<

이래서 결국 사방은 마지막까지 남는자가 장땡이란건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금, 토, 일 3일간의 따라지 휴가.....>.<
우짜쓰까나~~~~
열받아서 필리핀항공에 들어가보니 티켓 팔지도 않고
세부퍼시픽은 돌아오는 일요일 항공권은 아예 없고
제주항공은 일요일 밤비행기로 오면 528,000원

그냥 조용히 전 집을 지킵니다>.<

기분도 다운인데....저녁엔 take care나 해야겠다>.<

사방비치의 만행사진으로 9월 추석연휴의 아주아주 가지 말았어야 할 잔인한 사방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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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애서 밀어버린 정깡.....헉헉 대는 모습 즐기면 좋냐?>.<
박강사 웃어?......벌로 출생한 아들에 이름을 종철로 지으면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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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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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babae takecare Mr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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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만 빠따이 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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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없다고 서서 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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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잡이 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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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크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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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딱지 빠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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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짧은 다리로 시도때도 없이 발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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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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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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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엉아 어여 복귀하세요......역시 나이가 장땡입니다...
                                                            이기자 이기자 무찌르자 무찌르자...늙은 졸리비 정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