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벽에 떨어지면 웬샤스파에서 눈 좀 붙이고 이동하는게 보편적인 사방행입니다.
다만, 단체가 아니라 친구랑 2명이든, 아니면 저같이 1명이면
이번에 이용한 소고호텔도 괘찮은 방법일듯 합니다.
시간제 한국형 모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시간, 3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등의 시간제로 요금이 책정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만큼 요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새벽에 2 ~ 3시간 정도 샤워하고 눈붙이기엔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제가 가끔 이용한는곳은 파사이 헤리티지호텔 옆에 있는 소고(SOGO)호텔입니다.
택시기사한테 파사이 소고호텔 가자고 하면 다 압니다.
시캇이나 브웬디아터미널에서 사방비치로 이동하는 길이라
위치는 많은 소고호텔중에 아주 유리합니다.

요금은 3시간에 400페소에서 970페소입니다.
저는 방이 없어 세퍼를 타고 1시쯤 내려 2시에서 5시까지 3시간에 가장 좋은 MEGA SUITE룸을 이용하여
04시 30분에 나와 브웬디아에서 5시버스틑 타고0 7시30분 방카를 타고 09시10분에 입성하여 09시15분 첫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한국형 러브모텔입니다. 즉 창문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설은 깔끔합니다 ㅎㅎ
                IMG_3341.JPG
IMG_3342.JPG

IMG_3344.JPG

IMG_3345.JPG

                   IMG_3353.JPG
                   IMG_3355.JPG
                   IMG_3338.JPG
                   IMG_3340.JPG
IMG_3343.JPG

IMG_335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