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최강사님, 정강사님,
인혜마스터님(가라 앉을까봐 걱정되서 미친듯이 오리발해서 조류에서 저 따라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ㅋㅋ)
다른 분들(성함을 모르겠네요..죄송)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리조트 사장님 사방 갔다 올 수 있게 전화 통화에서 잘 꼬셔(?)주셔서 너무 좋은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ㅋㅋㅋ

참....그리고 정강사님 어제 아침에 Sikat 배쪽으로  저한테 손 흔들어 주신건가요??
안경을 안쓰고있어서 그쪽 보면서도 저 배가 마부하지 배인지  아닌지...
정강사님이신지 아닌지 그냥 뚤어져라 처다만 봤었네요~~ㅋㅋㅋㅋ 

여행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다녀 본 여행중에 가장 편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던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다음에 다이빙 할때는 좀 편하게 시야도 넓어져서 더 많은것 보고 싶네요~~~

정강사님 말씀 처럼 2~3개월 안에 또 갈지도..ㅋㅋㅋㅋ

그럼 다음에 뵐때 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글 읽다 보니 마닐라 공항에서 부터 픽업 서비스도 해주시나 보네요~~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