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페셜 트립이라.... 공항꺼정  아~~~~~~~~~~~주 편하게 도착했심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지루했던 것 말고는 너~~~~~~~~~~~무 평범하다보니 은근히
5월초의 두근두근 짜릿했던 귀국길이 오히려 그리울 정도 였으니까요.^^

13일 새벽꺼정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고 또 보고 하느라 정작 어제 출근해서는 시체모드로
멍한 상태에서 일하다 우리 까칠한 팀장님한테 한소리 들었지요.
뭐.....그래도 이미 해피모드 만땅 충전이라 당분간 울 팀장님의 잔소리 정도야....ㅋㅋㅋ

8일동안 너무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길사장님,정강사님,최강사님 , MSC 스텝 여러분께 너무도 감사드려요~
다음에 뵐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PS: 어제 저녁먹다 씽크대에 놓인 식용유병을 보고 뿜었습니다.
       당분간 식용유 병을 보면 자동모드 일듯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