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ub Mabuhay - 자유게시판
6월 2일 와이프와 가려고 옛날옛적 프로모티켓 구입해놓고 날짜가기만 기다렸읍니다 해마다 그런것처럼 6월 초는 한가할거란 확신을 가지고서요 그런데 사무실 경리아가씨가 수술을 하는 바람에 와이프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 일딴 와이프는 못가게 되었구요 저라도 혼자 가고 싶은데 아직 울 부인께서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네요 어제부터 불쌍한 유부는 부인 눈치보며 갖은 애교를 다 떨고 있읍니다 자애로운 사방신께서 저를 도우셔서 울 부인 맘을 차카게 만드러 주세효~~ 아마 6월1일 즈음에 확정날듯... 그때까지 무조건 와이프 비위맞추기 주력합니다 에거 불쌍한 유부남신세 ㅋㅋㅋ















안쓰러운 마음에, 내자께서 윤허를 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비위맞추기도 좋기만, 불쌍한척 도 병행하면 효과만점!!!
암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