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안 따땃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추운 곳으로 오니 적응하기 어렵네요. 콧물부터 나기 시작...-.-;;
그동안 편하게 잘 지내면서 따빙할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방면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면서 취향도 저와 비슷하신 길사장님과의 대화는 늘 즐거웠습니다.
다이빙에 대한 저의 잘못된 지식과 습관을 고쳐주신 정강사님의 다이빙 클리닉은 정말 고마웠습니다.(하지만 레스큐는 다른 데서..ㅋㅋ)
가이드해주면서 마크로 찾아주느라고 고생한 최강사님 역시 고마웠습니다.
함께 다이빙하면서 늘 신경써준 민혁씨, 인혜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도미닉, 에릭, 주니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길..^^

여름까지 잘 참고있다가 갈테니 그 때 또 즐겁게 다이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