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매번 그렇고 매번 이런식이지만
가기전에 설레이고 갔다 오면 답답하고 머 다들 느끼시는 것들이겠조..
정강사님 예하 강사님들 스텝분들 이번 또한 참 재미나게 놀다왔습니다
사진기 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이 많이 찍어준 박강사 정말 많이 고생했어 ^^
정강사님은 구지 같이 다이빙 안하셔도 되는데 저희들에 아쉬움을 달래주시려고
마지막날 두깡을 열심이 사진찍어 주시면서 저희들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머 다른말로 표현할게 없네요
같이 간 일행들도 저와 똑같은 생각들이구요
2월에는 쿠울님을 알게 되고 3월에는 펑사마님을 알게 되고 이젠 슬슬 저도 마린스쿠바 식구가
되어가는 건가요?? 저만에 생각 ㅡㅡ
암튼 이렇게 한분두분 알아가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들어가면 또 누굴 알아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음번이라는 말을 기약하고 앞으로 열심이 일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다이빙 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

멀리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에서 익산 촌놈 스쿠바씩이(최 인식) 였습니다..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