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의 첫째주 황금연휴를 비껴서 조금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계획은
여지없이 무산되고 05월의 중순, 하순도 북적이는 마린스쿠바 다이빙샾을 느끼면서
정강사님의 함박웃음에 저도 역시 ㅎㅎㅎ
정깡웃음.jpg
(왼쪽부터 황이사님, 평사마님, 정강사님, 길사장님)

05월 11일(수) ~ 05월 21일(토)간의 다이빙기간동안

홍콩 다이버(11명) + 한국 단체 다수(물론 비다이버 다수) + B.F.Mania 부부(장기 죽돌이, 죽순이 ㅋㅋ)
대전 다이버 강사 2분, 독고다이 다이버 니키, 평사마님, 황이사님(큰 웃음^^), * 사장님 외 1분,
데낄라님 외 1분, 정강사님 어머님, 고모님, 조카분,
20일(금) 버스안에서 뵌 전주 사시는 독고다이 1분
(알고 보니 이분도 데낄라 좋아하시고 심심해서 마닐라에서 하루 놀고 들어오신다고 해서
같이 리조트월드에서 놀았어요^^) 등등 완전 북적^^
세부퍼시픽.jpg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새벽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해 07:30분 출발하여
11시쯤 터미널3 공항을 나와(요즘 필리핀 입국시 세관원들이 돈독이 올랐습니다
웬만하면 면세품 비닐가방은 짐안에 넣으시고 들고 나오지 마세요..이거저것 얼마냐 귀찮게 합니다)
터미널3.jpg

예정대로 밴을 이용하여 바탕가스 피어에 12시 50분에 도착하여 사방비치가 14시 50분 출발이라
2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언제나처럼 푸에르토갈레라(뮬리에) 방카에 몸을 싣고 사방으로 출발합니다
(날씨 죽인다ㅎㅎ, 파도 잔잔 ㅋㅋ)

뮬리에입구.jpg
뮬리에 항구에 내려서 바로 10m 앞에 있는 은행에 들려 페소 인출하고
트라이(마부하이리조트까지 15분, 100페소)타고 고고싱~~
마린스쿠바에 도착하니 3시쯤 되어
느므느므 더워 어차피 세탁할꺼라 그냥 옷입은채로 한깡 하고(바닷물이 푸닝온천입니다)
오랜만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잔잔한 바다와 더운 수온으로 인하여
하루 4깡의 5월의 다이빙로그는 시작되었습니다.

7st visit

T/N

NO

DATE

TIME IN

Dive Time

MAX.Depth

Water Temp

Dive Site

AIR USED

OTHER

148

1

05월 11일

WED

15:42

36min

26.4m

30c~27c

Dungon Wall

220/50

 시야중간,수온더움

149

2

05월 12일

THU

07;13

24min

51.4m

29c~27c

Marcus cave

180/40

시야빵,조류없음

150

3

05월 12일

THU

9:11

39min

25.5m

31c~28c

Dungon Wall

220/50

조금 뿌염

151

4

05월 12일

THU

11:09

35min

30.1m

29c~27c

Canyans

220/20

날씨시야조오타

152

5

05월 12일

THU

13:33

35min

27.6m

30c~28c

west escarceo/Hole in the wall/Canyans

220/50

날씨시야조류최고

153

6

05월 13일

FRI

7:06

21min

48.0m

31c~27c

Fish bowl

220/50

날씨시야조오타

154

7

05월 13일

FRI

9:08

27min

31.8m

31c~27c

Sinandigan Wall

220/40

처음가 봄

155

8

05월 13일

FRI

11:03

44min

22.9m

29c~27c

Monkey beach

220/20

너무덥다

156

9

05월 13일

FRI

14:17

35min

30.0m

31c~26c

Hole in the wall/Canyans

220/20

시야 크리스탈

157

10

05월 14일

SAT

7:11

25min

55.3m

33c~26c

Sweetlips corner

220/50

ㄱ동굴지나감

158

11

05월 14일

SAT

9:05

40min

27.2m

31c~27c

Dungon Wall

220/20

 

159

12

05월 14일

SAT

11:14

29min

34.0m

31c~27c

Killma Steps

220/40

조류다이빙

160

13

05월 14일

SAT

14:05

40min

27.2m

31c~27c

Sabang point

220/10

그냥저냥

161

14

05월 15일

SUN

7:11

24min

45.2m

30c~26c

Fish bowl

220/50

조류있고날씨죽임

162

15

05월 15일

SUN

9:16

47min

23.1m

29c~27c

Hole in the wall

220/40

화창 그자체

163

16

05월 15일

SUN

11:17

44min

16.1m

31c~28c

Small Lalaguna

220/80

화창 그자체

164

17

05월 15일

SUN

14:16

40min

20.8m

30c~27c

sabang wreck

220/10

피딩

165

18

05월 16일

MON

7:11

24min

45.4m

29c~27c

Canyans/Hole in the wall

220/50

중간조류다이빙

166

19

05월 16일

MON

9:22

33min

28.6m

31c~27c

Horse head reef/Canyans

220/20

약간흐림

167

20

05월 16일

MON

14:04

44min

22.3m

30c~27c

Monkey beach

220/50

딱히

168

21

05월 16일

MON

14:04

47min

20.6m

31c~27c

Sabang point

220/10

시야조류좋음

169

22

05월 17일

TUE

7:21

21min

58.1m

31c~27c

Sweet reef

220/50

 가오리 처음봄

170

23

05월 17일

TUE

9:16

26min

29.6m

30c~26c

Hole in the wall/Canyans

220/50

조류다이빙

171

24

05월 17일

TUE

11:16

37min

28.7m

31c~27c

Dry dock/Coco Beach

220/10

조류다이빙

172

25

05월 17일

TUE

14:14

37min

31.0m

30c~28c

Fish bowl/Canyans

220/00

미친조류따빙

173

26

05월 18일

WED

7:16

27min

46.2m

30c~27c

Horse head reef

220/20

적당

174

27

05월 18일

WED

9:13

28min

29.6m

31c~28c

Canyans

220/00

조류약간

175

28

05월 18일

WED

11:08

42min

23.4m

29c~28c

Monkey beach/Sabang point

220/50

맑음

176

29

05월 18일

WED

14:15

27min

30.1m

30c~27c

Fish bowl/Canyans

220/00

미친조류따빙

177

30

05월 19일

THU

9:29

30min

41.8m

32c~27c

Verde Island

220/10

역조류시야별로

178

31

05월 19일

THU

11:20

31min

31.1m

29c~28c

Canyans

220/50

펀다이빙

179

32

05월 19일

THU

14:21

30min

29.7m

31c~27c

Canyans

220/00

드래프트다이빙


다이빙 후에 물고기 이름을 공부하시는 B.F.Mania 부부,
말로만 듣던 데낄라님의 걸리면 죽어 달리달리 데낄라 치사량^^,
평사마님의 롱다리 다이버의 여유와 스킬의 향상,
열라 시끄러운 홍콩 다이버(이쁘면 용서할라 했는데 부부라고 해서 용서가 안됨~~
정강사님 쫌 선남선녀 쫌 모아바바요, 바바애, 바바애, 바바요~~)
아무래도 남자를 좋아하시는거 같은 대전 양강사님^^
오픈워터 따자마자 중성부력의 신공 데낄라님의 친구분(내기 했다가 완전 새될 뻔 함)
그리고 정말 큰 웃음 주신 황이사님 ㅋㅋ

1당 100이신 다이버만 모이셨는지 단체처럼 많은분은 아닌데
아무튼 엄청 북적북적, 왁자지껄, 웃음만발, 폭소장전, 다이빙 할때나 식사시간이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05월의 다이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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