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ub Mabuhay - 주변 볼거리 및 여행후기
안녕하세요!!!^_^ 기억하시죠? 6/27~29일 2박 3일동안 머물렀던 다정입니당 헤헤..
저랑 혜연이 둘 다 무사히 한국 도착했어요~^^
어제 아침 5시에 도착하자마자..전 학원으로 바~~로 가서 6시간동안 수업들었답니다ㅠ.ㅠ피곤해쓰러지는줄..
여긴 날씨가 우중해요~~민도로 날씨는 어떤가요? 벌써 너무너무 그립네요...
어제 저녁에 후기를 올리려고 했으나~~~너무너무 피곤한 탓에..지금은 도서관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푸하하
인천에서 마닐라행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에 내려서 저흰 택시로 브웬디아 역 근처 JAC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탑승!!
바탕가스로 가는중에 비가 많이 오길래ㅠㅠ못갈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하지만 잠깐의 소나기였어요!
2시 20분 다음에 4시 혹은 4시30분 배만 있는줄 알았더니...이게 왠걸? 가니까 3시 방카가 있더군요!!!
바탕가스 도착하자마자 3시였는데 바로 방카 탑승~~~^^ 아래 사진은 방카에서 찍은 민도로의 모습입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정깡님이 활짝 반겨주셨어요~~~아직도 눈에 선하네요!!ㅠㅠ으앙..
그리고 배꼽파스님도 함께 마중나오셔서 우리의 짐도 들어주셨어요~ 후훗 친절한 배꼽파스님.....
왜 배꼽파스냐고 여쭤보니....배꼽근처에 파스붙이면 멀미를 안하신대요...푸하하..
도착한 당일!!!
간단히 저녁 먹고 들어오니 해가 져있더군요~~오늘은 숙소 앞에서 수영하기로 하고 풍~~덩!! 이쁜가요?
리조트가 너무 이뻤어요....저녁엔 더 이뻤습니다..
드디어 스쿠버 다이빙 당일!!!!!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스쿠버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즐거운 다이빙~^^] 참고해주세용 다이빙 끝나고 비가오길래...뭐할까 고민하고있었는데 멋진 정깡 사장님과 쿨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겠다며!!! 꺄~~~
화이트 비치 근처.. 비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던 피짜&파스타...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희 출국하기 전에 레스토랑가서 피자시켜먹었는데..진짜 여기 피자집 너무 그립다며ㅠㅠ눈물흘릴뻔
앞으로 어디가서도 여기 피자맛보다 좋은 곳 못찾을듯!!!!!!!!! 으앙~~~먹고싶네요.. 도우맛이 끝내줬어요


바다 앞에서 먹었던 터라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ㅠㅠ

저희 이쁜가요? 풉
마부하이 옆 전경 이쁘죠?

마부하이에서 마닐라로 가기전ㅠ.ㅠ정깡님 쿨님~~너무너무 좋으신 분들...감사합니다^_^
쿨님 한국 잘 도착하셨나요?? 언제 한번 뵈요~^^ 그땐 저희가 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릴게요!!!

민혁강사님과도 함께~~^_^ 우린 악수대신 저렇게 인사했답니다 푸하하
(민혁강사님께 강습 받은 사람만 알 수 있을걸? 궁금하면 체험다이빙 신청!!!!!>_<)
처음엔 이런 이미지 아니였죠...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는데...뚜둥 왠일인걸
전날 마신 데낄라때문인가요..........미스터초이~~~~~^^*느무느무 웃겼음!!! (혜연이 웃음참고있음ㅋㅋㅋ)
방카타고 마닐라행ㅠ.ㅠ흑흑 넘 슬퍼서 방카안에서 마부하이 찰칵.....또 올게요~~ㅠㅠ
배꼽파스님과도 찍었어야하는데...
* 배꼽파스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2탄 준비되어있습니다...마부하이 2탄! [데낄라와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 기대바랍니다!
뽀너스^^ 마닐라 하얏트 수영장앞에서~~
씨티투어~~^_^
산티아고 요새 안에서!
마닐라 박물관 가다가 만난 필리핀 아이들...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깜짝 놀랬다는..
이쁜 혜연이~~^^여긴 카사 마닐라 박물관입니다!!
이 날 리잘공원에서 행사 하더군요 사람들이 다 빨간옷 입고...
여긴 포트보니파시오.....카페푸치니라는 곳인데...맛이 느무느무 없었음..
피자도 꽝.....심지어 스테이크는 갈비찜이었음 아주 질긴 갈비찜...느무 짰어요ㅠ.ㅠ
으아~~~ 계속 마닐라에서 혜연이랑....제일 많이 했던 얘기가..
(우리 그냥 지금이라도 다시 마부하이 갈까???)
이 말 입니다ㅠ.ㅠ 그만큼 민도로가 너무 좋았고.....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풍경도 좋고, 다이빙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
각자 다른 곳에서 왔지만 그 곳에서 나눈 얘기들, 추억들을 너무 많이 마음에 담왔습니다..
지불한 비용보다 얻은 효용이 정말 커서 아직도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요,
아직도 그 날을 생각하면 두근두근, 설레고 행복하네요!
다시 한번 마부하이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ㅠ.ㅠ저희가 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릴게요..꼭꼭 연락주세요~~!!!
facebook.com/dajungg
저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T.T 종종 커뮤니티에서 뵈요^^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D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끝이 아니라우! 2탄 기대하세용~~~^_^ 언제 올라올지 모르지만 총총..)
저랑 혜연이 둘 다 무사히 한국 도착했어요~^^
어제 아침 5시에 도착하자마자..전 학원으로 바~~로 가서 6시간동안 수업들었답니다ㅠ.ㅠ피곤해쓰러지는줄..
여긴 날씨가 우중해요~~민도로 날씨는 어떤가요? 벌써 너무너무 그립네요...
어제 저녁에 후기를 올리려고 했으나~~~너무너무 피곤한 탓에..지금은 도서관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푸하하
인천에서 마닐라행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에 내려서 저흰 택시로 브웬디아 역 근처 JAC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탑승!!
바탕가스로 가는중에 비가 많이 오길래ㅠㅠ못갈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하지만 잠깐의 소나기였어요!
2시 20분 다음에 4시 혹은 4시30분 배만 있는줄 알았더니...이게 왠걸? 가니까 3시 방카가 있더군요!!!
바탕가스 도착하자마자 3시였는데 바로 방카 탑승~~~^^ 아래 사진은 방카에서 찍은 민도로의 모습입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정깡님이 활짝 반겨주셨어요~~~아직도 눈에 선하네요!!ㅠㅠ으앙..
그리고 배꼽파스님도 함께 마중나오셔서 우리의 짐도 들어주셨어요~ 후훗 친절한 배꼽파스님.....
왜 배꼽파스냐고 여쭤보니....배꼽근처에 파스붙이면 멀미를 안하신대요...푸하하..
도착한 당일!!!
간단히 저녁 먹고 들어오니 해가 져있더군요~~오늘은 숙소 앞에서 수영하기로 하고 풍~~덩!! 이쁜가요?
리조트가 너무 이뻤어요....저녁엔 더 이뻤습니다..
드디어 스쿠버 다이빙 당일!!!!!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스쿠버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즐거운 다이빙~^^] 참고해주세용
화이트 비치 근처.. 비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던 피짜&파스타...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희 출국하기 전에 레스토랑가서 피자시켜먹었는데..진짜 여기 피자집 너무 그립다며ㅠㅠ눈물흘릴뻔
앞으로 어디가서도 여기 피자맛보다 좋은 곳 못찾을듯!!!!!!!!! 으앙~~~먹고싶네요.. 도우맛이 끝내줬어요
바다 앞에서 먹었던 터라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ㅠㅠ
저희 이쁜가요? 풉
마부하이 옆 전경 이쁘죠?
마부하이에서 마닐라로 가기전ㅠ.ㅠ정깡님 쿨님~~너무너무 좋으신 분들...감사합니다^_^
쿨님 한국 잘 도착하셨나요?? 언제 한번 뵈요~^^ 그땐 저희가 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릴게요!!!
민혁강사님과도 함께~~^_^ 우린 악수대신 저렇게 인사했답니다 푸하하
(민혁강사님께 강습 받은 사람만 알 수 있을걸? 궁금하면 체험다이빙 신청!!!!!>_<)
처음엔 이런 이미지 아니였죠...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는데...뚜둥 왠일인걸
전날 마신 데낄라때문인가요..........미스터초이~~~~~^^*느무느무 웃겼음!!! (혜연이 웃음참고있음ㅋㅋㅋ)
방카타고 마닐라행ㅠ.ㅠ흑흑 넘 슬퍼서 방카안에서 마부하이 찰칵.....또 올게요~~ㅠㅠ
배꼽파스님과도 찍었어야하는데...
* 배꼽파스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2탄 준비되어있습니다...마부하이 2탄! [데낄라와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 기대바랍니다!
뽀너스^^ 마닐라 하얏트 수영장앞에서~~
씨티투어~~^_^
산티아고 요새 안에서!
마닐라 박물관 가다가 만난 필리핀 아이들...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깜짝 놀랬다는..
이쁜 혜연이~~^^여긴 카사 마닐라 박물관입니다!!
이 날 리잘공원에서 행사 하더군요 사람들이 다 빨간옷 입고...
여긴 포트보니파시오.....카페푸치니라는 곳인데...맛이 느무느무 없었음..
피자도 꽝.....심지어 스테이크는 갈비찜이었음 아주 질긴 갈비찜...느무 짰어요ㅠ.ㅠ
으아~~~ 계속 마닐라에서 혜연이랑....제일 많이 했던 얘기가..
(우리 그냥 지금이라도 다시 마부하이 갈까???)
이 말 입니다ㅠ.ㅠ 그만큼 민도로가 너무 좋았고.....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풍경도 좋고, 다이빙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
각자 다른 곳에서 왔지만 그 곳에서 나눈 얘기들, 추억들을 너무 많이 마음에 담왔습니다..
지불한 비용보다 얻은 효용이 정말 커서 아직도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요,
아직도 그 날을 생각하면 두근두근, 설레고 행복하네요!
다시 한번 마부하이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ㅠ.ㅠ저희가 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릴게요..꼭꼭 연락주세요~~!!!
facebook.com/dajungg
저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T.T 종종 커뮤니티에서 뵈요^^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D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끝이 아니라우! 2탄 기대하세용~~~^_^ 언제 올라올지 모르지만 총총..)
2012.07.04 09:00:32 (*.249.31.55)

제목부터가 넘 멋찌다.
즐거운 후기 넘 잘봤습니당.
저도 2탄이 기대된다는 ㅋㅋㅋ
언능올려주삼~~~~~~
===========================================================================
멋찌다.... 니당....ㅋㅋㅋ....주삼.... 내가 아는 정깡이 맞기는 한건가......(-,.-)?
어느 차원의 정깡을 보고 오신걸까요? 이 두분의 여성다이버님들은?
정성어린 후기 잘 읽었구요. 정깡요정님, 동방불패 열사님처럼 빠른 2탄 기대합니다.^^
글고... 열사님... 저야 11월쯤 갈까 말가라 미래중년 포비요정님의 기억력
한계를 시험합니다만... 7월에 들어가셔야 할분이....위험해요...위험해...ㅋㅋㅋㅋ
즐거운 후기 넘 잘봤습니당.
저도 2탄이 기대된다는 ㅋㅋㅋ
언능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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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찌다.... 니당....ㅋㅋㅋ....주삼.... 내가 아는 정깡이 맞기는 한건가......(-,.-)?
어느 차원의 정깡을 보고 오신걸까요? 이 두분의 여성다이버님들은?
정성어린 후기 잘 읽었구요. 정깡요정님, 동방불패 열사님처럼 빠른 2탄 기대합니다.^^
글고... 열사님... 저야 11월쯤 갈까 말가라 미래중년 포비요정님의 기억력
한계를 시험합니다만... 7월에 들어가셔야 할분이....위험해요...위험해...ㅋㅋㅋㅋ
2012.07.04 14:56:44 (*.164.5.184)
ㅋㅋ 짐을 들어준다구욧?? 누가??
알아서 기어들어가면... 옷도 갈아입기전에 따빙 할거야 안할거야? 윽박지르시는 따듯한 정깡님?
한국 들어가요 그럼... 맞고 갈래 그냥 갈래 친절히 배웅해주시는 정깡님?? ㅋ
2012.07.04 15:38:59 (*.187.209.104)
으악~~!
저날 꽐라의 기억이 새록새록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분들이랑 데낄라 마시다 최강사님이랑 저는 꽐라댔음;;;;;;;;;;;;;;;;;;
지못미 초이><
꽃중년들이랑 함께하는 다이빙도 잼있지만 꽃소녀들과 함께하는 다이빙도 잼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2.07.04 16:06:17 (*.49.8.167)
이런 사람 차별을...ㅡ,.ㅡ
XX승 사방 도착, 마중나온 사람 전무, 혼자 낑낑대며 짐들고 샾까지 가면,
정깡, 느긋하게 앉아있다 한 마디...'왔어?'....;;;;;;;;;OTL
여기 아니면 니가 갈데가 있겠냐? 이런 표정...ㅡ,.ㅡ+
2012.07.04 16:23:41 (*.115.223.46)
지난 5월달에 찐감X님이랑 입도했을 때 피어에서 반겨주신분은 오직 니키님 뿐이셨구요.....
그래서 샵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걸어 가는 동안 생각에 정깡님은 다이빙 나가셨는가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니키님이 안 나가신걸 보니 정깡님도 안 나셨는가 보다 싶었는데..
역시나 XX승 님이 격으신 대로...바로 그대로 됬더이다.....OTL
사람차별을 하는것이 아니라....남자들을 마음넓고 공평하게 대하는 정깡님만의 사랑의 표현
아닐까요?
---내아이듸 앞뒤로 모자이크 쳐서....내가 누구~울 까요? 모르시겠져?
그래서 샵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걸어 가는 동안 생각에 정깡님은 다이빙 나가셨는가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니키님이 안 나가신걸 보니 정깡님도 안 나셨는가 보다 싶었는데..
역시나 XX승 님이 격으신 대로...바로 그대로 됬더이다.....OTL
사람차별을 하는것이 아니라....남자들을 마음넓고 공평하게 대하는 정깡님만의 사랑의 표현
아닐까요?
---내아이듸 앞뒤로 모자이크 쳐서....내가 누구~울 까요? 모르시겠져?

함께 마중나오셔서 우리의 짐도 들어주셨어요....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겠다며....
ㅠ정깡님......~~너무너무 좋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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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 차원에 있는 마부하이를 다녀오신건가요? 마부하이 중년 죽돌이한테는 절대절대 없을일 인데요? ㅎㅎㅎ
암튼간에 빠른 2탄 기대합니다.
순내나는 우리 중년들의 후기(절대...니키님을 말하는거 아님!) 만 읽다가.....갑자기 눈이 호강합니다.
그리고 다음엔 오시면, 안티정깡파 가입원서 작성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