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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12월 초에 11명이 마부하이에 4박 5일 머물며 좋은 추억 남기고 잘쉬고 왔습니다, 특히 길사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다이빙샵 여러분덕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늘 사방은 다이빙팁들과 가서 낮엔 스쿠바 밤엔 술,, 그런데 이번엔 비다이버인 고향의 친구들과 가서 다양한 스케줄로 지내니 모두 좋아하더군요, spPB300058.jpg 폰데로사 골프장,, 나름 멋진 설계,, 재미있엇는데 다음엔 코스공략을 좀,, spP1040232.jpg 우리가 도착하니 박수치며 반기던,, 오랫만의 단체손님이라 그런지, 순박한,,그러나 형편상 그런지 학업을 중단하고 캐디로 일하는, spPC010157.jpg 골프후 찾아간 이타리안 식당 루카스,,피자와 스파게티 그리고 산미궬,,환상의 궁합,, 호핑투어와 피크닉 스노클링,, spPC032015.jpg 동네사람들과 개들까지 따라나선 히든 빌리지 투어 .. 어찌 되었든 반가운 환영으로,, 순박한 그들을 닮은 물소,,달구지를 끄는,, 오랫만에 옛 고향이 생각나게 하던 즐거운 달구지 여행, spIMG_5542.jpg 또한 몇명이 친구들이 체험다이빙을 하고 아주 좋아했습니다, 친절하고 안전한 가이드와 수중사진까지 찍어주시니,, 캄사,,(다음엔 길사장님과 정강사님과 스쿠바를 해보고 싶구요) 요즘 한국은 추워요,,,그래서 그곳이 더 생각납니다, 추워도 눈만 안오면 할리팀들과 투어도 갑니다.. 눈오면? 스키도 타러 가고요,, 좀 있음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네요, 마부하이 길사장님 그리고 모든 분들 편안한 세모 맞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웃기는 얘기하나 할게요,,,마닐라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날 마중나온 픽업기사가 "마부하이"라고 쓴것이 보일것이라고 하니, 친구하나가 건너편 큰 간판의 "Mabuhay"를 보고 저기 보인다고 하더군요,,
ㅎㅎ 마부하이는 환영합니다라는 간판,,, ,,,,,,, spDSC092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