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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멤버 3명이서 16일부터 23일까지 재미나게 다이빙 하고 왔습니다^^
요번에도 그렇듯이 항상 마린스쿠바에 따뜻한 환대와 정강사님에 폭풍 잔소리와 함께 재미나고 즐겁게 놀다 왔어요
4일째 되는 날 정강사님 왈" 이제 갈때 안됐냐~~~ " ㅋㅋ 그래도 꿋꿋하게 다이빙 재미나게 했구요
좀 아쉽다면 같이 간 친구 싼이가 4일째 슈트를 벗고 첫깡 세컨깡 하고 막따에 슈트를 입고 다이빙하고 결국엔
몸살이 나서 2틀 다이빙을 못했다는게 아쉽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머니머니 해도 잭피쉬 백만마리조 ㅋㅋ
박강사님도 6년간 일하면서 그런 잭피쉬 때는 첨이라고 하니 저같이 자주 못가는 다이버가 그런 광경을 봤다는 건 어마어마 한거겠조 ^^ 다음에 혹시라도 마린스쿠바에서 저를 보신분들 혹시 궁긍하시면 물어봐주세요 그날 그다이빙에 대해서 생생하게
전해 드릴게요 ㅋㅋ
이제 마린스쿠바를 좀 다녔다고 아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친한분들도 많이 생겨서 혼자 가도 쓸쓸하지도 않고 더더욱
재미나 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못뵌들도 있으니 뵐수 있으면 뵜으면 좋겠구요
마린스쿠바를 사랑하는 모든 다이버분들 글구 반정깡파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다이빙 안전한 다이빙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