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번 7월말 8월초 영화의 등장인물
아나타시아, 양강사, 하이에나, 하이에나 회사동료분, 권대승님, 박다이버,
Dr.만철, 동방불패, 평사마
내 여행친구 바람처럼, 바람처럼 친구 lee, 바람처럼 친구 yu,
그밖에 즐거운 다이버 2분(물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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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시아 ♡
지난 06월에 다이빙 후에 물뽕의 맛을 봐서 다시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마린스쿠바를 방문한
러시아스키 처자^^....
한국사람들은 전체적으로 표정이 약한데 항상 큰 리액션에 체력과 다이빙 실력까지 늘어
물속에서는 거의 다람쥐 수준의 순발력을 발휘하는 열혈체력의 아나타시아.
7월27일 출국이라 7월25일, 7월26일 양일간 함께 다이빙을 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역시나 말괄량이 개구쟁이 아가씨^^
저녁때 맥주한잔 하고 달리달리해야하는데 그걸 못해 아쉬버라...다시 한번 one mor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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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사 ♣
일찍 들어가서 좋은 날씨와 좋은 시야를 겪고 나서 만남이라 역시 여유로움의 모습으로 만나
3일간 같이 다이빙을 해서 쪼매 아쉽기 했지만^^
거의 저나 양강사님은 죽돌이 들이니 기회는 언제든지 come in soon^^
역시 한쿸 남자들은 매너 하나는 넘버원입니다.....
아나타시아땜에 연장하고 싶어도 혼자 보내기 안스러워 공항까지 에스코트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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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애나 & 회사동료 친구분 ☆
오랜만에 만남이라 반가웠구요
그놈의 소주와 데낄라 사랑은 you win^^
오랜만에 만남도 역시 아침마다 오늘은 술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반주에 다이빙 마시고 사방의 노을이 지면 역시나 전공과목은 언제나 A+^^
다이빙도 완전히 이제는 여유만만.....두려움 제로^^
아무튼 정강사님의 스파르타 교육의 산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곧 또 들어간다고 한거 같은데
즐따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함께 오신 친구분이랑은 성격도 외모도 완전 다를던데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부드러움의 동료친구분이랑
강하고 직선적인 하이애나님이랑
같이 있는 부조화가 너무나 조화스러워 보여 즐거웠습니다^^
아마도 주당의 공통된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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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달리달리합시다^^

권대승님이랑 박다이버님 ◎
얼마나 얼마나 따빙이 하고 싶으실까가 오시기 전부터 워낙에 홈페이지상에서
피부로 느끼게 되어서 오시자마자 역시 하루 4깡의 창시자인만큼
체력은 국력 ㅎㅎㅎ
이번 다이빙이 좋은 시야, 좋은 환경(정강사님께 버림 받고^^ 권대승님의 표현대로
겨우 200깡 내외의 초보들을 쭈니한테 맡기고,다른 곳도 아닌 케년,
아직 30번 정도 밖에 안 가본 그 험하디 험한 곳으로 내몰다니)은 아니였지만
저는 오히려 아침 모닝다이빙에 야간다이빙의 심해도 겪어봤고
(정강사님의 포인트 찾는 능력은 존경에 존경을 표합니다),
후레쉬와 소세지는 다이빙의 필수란걸 저희는 피부로 직접 느끼는 경험도 했고
그덕분에 소세지 놀이, 심해의(약 55m)의 야간다이빙(?)도 겪어봤고
나뭇잎의 상하좌우 우왕좌왕 조류에 맛사지다이빙도 해봤고
말씀하신대로 다이빙 어디 어디 포인트 가 보셨어요? 라고 저에게 물어보면
250깡정도 했는데요...
그동안
음~Sabang beach랑
음~~Canyans이랑
음~~~shark cave이랑
음~~~~Marcus cave랑
음~~~~~Verde Island랑
음~~~~~~~디스코랑 빌리지랑 베누스랑 햄머헤드랑 브로드웨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한마디에 훅갔습니다^^

글구 함께 오신 언제나 신사 박다이버님은 이번에 장비랑 다이브컴퓨터도 구입하시고
소세지랑 후세쉬의 필요성을 몸소 피부로 느끼고 가셔서 아마도 좋은 다이빙 업그레이드가
되시지 않으셨나 합니다^^
다이빙슈트의 발리라는 글자가 지워지지 않네요^^
무엇보다고 다이빙슈트는 정말 소위말로 지대루입니다^^

10월에 곧 다시 뵙기를^^
그때는 사방포인트도 좋지만
음~~~~~~~디스코랑 빌리지랑 베누스랑 햄머헤드랑 브로드웨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도
함께 다이빙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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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만철♨
참 할말이 많은데 ~~표현 할 방법이 없네^^
첫만남에 비를 몰고 오고 한국에 오면서부터 태풍 몰고 오고 >.<
첫 느낌이 무슨 의사가 다이빙하면서 쌍코피, 외코피를 터트리지 않나?
두통에 치통에 약을 달고 살지 않나?
아침엔 언제나 헤롱헤롱...그러나 저녁노을이 지면 완전 딴사람^^
의사? 한의사? 장의사!...맞다....장의사인가부다
역시 사방비치에는 정상적인 사방은 제가 봐도 몇 없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쿠울님....맞죠?^^
갈때즘 되니 다이빙스킬이며, 체력이며......
완전 정상으로 돌아오는 대기만성형 장의사^^ㅋㅋㅋ
젊은 저질 체력...약발 말고 밥힘으로 키우시고 곧 다시 어게인 다이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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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불패㉿

언제나 바른생활의 감성 다이버 친구^^
사방에서 만나 친구가 된 AB형의 섬세한 친구~~~
언제나 짧게 어렵게 여자친구에게 딜을 하고 오는 가깝기도 먼 당신이지만^^
언제나 사방에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이빙 상의 슈트 최고야 최고^^
무엇보다 그렇게 가까이에 사시는게 느므느므 부럽습니다^^
9월 어게인 난리브루스 익사이팅 스펙타클 다이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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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OK?^^

평사마 님
뒤늦게 오셔서 쿠울님이랑 엉아 떠나, 양강사 떠나, 하이애나 떠나, 권대승님이랑 박다이버 떠나
니키 떠나, Dr 만철 떠나.......동발불패님 왔다가 떠났다가 >.<
매일 카카오톡의 메시지는
나 완전히 새됐어 >.<
체력다이빙 하는거 같아>.<
날씨는 죽이는데 아침 다이빙 나갈려고 슈트입고 갔더니만 들어가 자>.<
다이빙 새로운 코스 찾아 삼만리^^
남은 시간동안 12일(금)까지 5일이나 남으셨는데
새가 되어 날아가지 마시고^^거북이가 되어 돌아오세요^^
9월에 300깡 같이 하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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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친구 바람처럼, 바람처럼 친구 lee, 바람처럼 친구 yu ✂

처음 사방 방문에 낮설음에 오랜 필리핀 여행의 경험치가 대입이 안되는
특이한 환경에 오셔서 누구보다 적응 잘 하시고
4박5일로 오셨다가 7박7일로 연장하시고
다이빙도 체험하시고 호핑투어도 가시고 탈라빠난비치에 가셔서 만난 피자도 드시고
저랑 다이빙 챙겨주시는 굿매너도 보여주시고^^
너무나 간단하게 사방 홀릭이 되어 버린 친구분들도
사방의 물뽕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4일날 공항에서 예약이 안된 페이퍼항공권의 결재완료 글자와
현실의 상황의 이견 때문에 필리핀의 예약문화에 다시한번 실감하셨겠지만
그덕에 연장하시고 지금쯤 필리핀에서 아주 기~~~인 휴가를 보내실 분들게
부러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마도 곧 따빙을 하시면서 장강사님을 괴롭힐 좋은 인재로 크실듯 하여
방가방가^^디테일한 내용은 심의상 싹뚝^^

그밖에 즐거운 다이버 2분(물론 남자^^)♯,

친구분끼리 여름휴가 오신거 같은데 넉넉한 웃음에, 즐거운 다이빙에 첫 인연이
참 행복했었습니다^^
다음 휴가가 언제일까 모르겠지만
사방의 참맛, 정강사님의 샤이함을 아직 느끼시기엔 부족하시겠지만
곧 만행을 아시게될것입니다^^
3일간의 다이빙 즐거웠습니다...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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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중에 왼쪽에 파란색 한분 사진만 건짐)

언제나 등장인물에는 빠지는 주인장^^길싸장님^^ㅋㅋ

안 좋은 시야에 좌충우돌 열혈다이버들과 함께 다이빙 하시고
정강사님 여성교육에 매진하시매 가라사데^^
길싸장님은 카메라 들고 늑대와 함께 춤을? 늑대와 함께 사진 찍으시랴 편집하시랴....
1타 3피......고스톱도 아니고^^ shark cave/Canyans/Hole in the wall을 한방에
과호흡만 두 번 >.<
소위 X고생하신 길싸장님 아이고야~~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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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에 없는 여성 다이버 다수^^
소녀시대, 소녀시대2, 소녀시대 매니저, 친구2명 쭉쭉빵빵 다이버...기타 여름휴가맞이
오픈워터, 어드벤스 자격증 교육 여성 다이버 약 0 0 0 여명은
정강사님의 원천 차단, 격리 교육으로
저나 평사마님, 동방불패님, 권대승님, 박다이버님, Dr 만철, 하이애나&동료친구분
심지어 최강사도 >.< 몰라♫ 난 몰라♫ 난 알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