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ub Mabuhay - 사방의 모습
여차저차 하다보니 이미 지난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6/29 플로팅바 도망가는 사진입니다.
어떻게 왔다갔다 하는지 궁금했는데 해소가 되었습니다 ㅋ
올해 태풍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
2016.07.04 12:25:58 (*.9.146.146)

태풍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다가..
태풍 다이빙 해보셨습니까?
스릴 있고 좋습니다.
사방 앞바다에 마린스쿠버 배 한척만 턱허니 떠 있는 진기한 장면을 확인하실수 있으시며..
수심 10미터 정도 까지는 우리 나라 서해안 다이빙을 경험 해보실수 있으시며.. 더 내려 가면.. 그냥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물속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강력하게.. 사방을 때리는 태풍이 아니어야 하겠지만요.. 태풍 오기 전에.. 급하게.. 민도르 섬을 떠나는 여러 배를 보실수 가 있으시며..
일정을 늘일수 있는 핑계거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거리는 한적하고..사방사거리를 활보 할때면 마치 사방을 다가진양 의기양양 해지기도 합니다.
지푸니 타고 뒷쪽으로 넘어가서 하는 다이빙 말고.. 그냥 사방 앞바다에서 풍덩 한번 해보시죠..
물론 사람이 많을때는 불가능 하겠지만요..ㅋㅋ
정깡님과 단둘이 들어가면.. 입에 단내나게 핀질도 시켜주시고..
평소에 안가봤던곳도 한번씩 돌아 봐 줍니다..
어때요.. 한번 시도할만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