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의 성수기 다이버들이 나가고 나서.. 조용한 마린스쿠버.

페이스북을 보니 정깡님도 한국으로 나오신거 보니.. 정말 한가하긴 한모양입니다.

2월부터 매월 들어가다가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스킵하기로 하였습니다.

6월이 되면 들어가야죠.. 날짜를 잘 못 맞춰서 그런지 올해에는 이상하게 제가 들어갈때 마다 시야가 별롭니다.

그렇다고 다이빙이 별로는 아니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

이번 6월 다이빙 일정에는 제발 빵 터지는 시야에서 놀다 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다이빙일정은 18일부터 5일간 다이빙 할 예정입니다. 

비수기 다이버님들께서 혹시 이 기간에 오시면 함께 하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