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불철주야 싸방의 더위와 싸우고 싸방을 지키는 마린 식구를 위해올립니다.  
           잠시나마 더위는 잊으시고 시원함을 느끼시길>>>>>>>>>>>>>>>>>>!


2014년 12월 1일(월)    날씨 :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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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차가운 바람과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낮 시간때엔 짓눈개비와 비바람이 휘 몰아 치더니
해가 지기시작 할 무렵 함박눈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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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집 근처 잠시 마트에 가는길에 한컷!
눈이 오질라게 내립니다.
(눈도 겁나 내리고 날씨도 겁나 추운데  마눌님이 집에 화장지떨어 졌다고 해서 심부름 가고 있슴다.ㅠㅠ)


2014년 12월 2일(화)  날씨: 일단 오전엔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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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많은 눈과 추운 기온으로 도로가 빙판이 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썰매장은 아님~ㅋ
산과 들녘에 흰눈으로 눈꽃을 피웠슴당~

잠시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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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지금 저녁 기온 영하 -3도
갑작스런 영하의 날씨에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오돌오돌 떨립니당~~~ㅠ.ㅠ

싸방은 더위 디저분디 여그는 추와 디집니다.
워~~메 추워부러~~~~
이상 대(한민)국에서 "캡틴 고" 였습니다.
(컴 자판도 못치것다 손시려서- 우리 가계에는 난로가 없어요. 싸방의 뜨근한 더위 좀 쪼가 나눠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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